전체뉴스

Total News

최원영-심이영 결혼…드라마 인연 현실로

입력 2014-02-28 13:51:59 수정 2014-02-28 13:51:5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배우 최원영(37) 심이영(33)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최원영, 심이영의 결혼식은 오늘(28일) 오후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에 앞서 두 사람은 오후 3시30분부터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지난달 16일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아이까지 가지게 됐다"며 속도위반을 인정한 바 있다. 심이영은 현재 임신 21주차에 접어 들었다.

최원영 심이영 커플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 후 최원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들어가며, 심이영은 출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키즈맘 최지윤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2-28 13:51:59 수정 2014-02-28 13:51:59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