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장 핫한 배우 김수현과 수지가 연인 호흡을 맞췄다.
빈폴아웃도어는 봄 주력상품 윈드브레이커 출시를 기념해 김수현과 수지의 '바람바람바람' 뮤직드라마를 제작했다.
두 사람은 이 영상에서 연인으로 등장해 만남, 바람, 이별, 재회의 과정을 연기했다. KBS 2 드라마 '드림하이'(2011)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김수현과 수지는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절절한 커플 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수지는 김범룡의 히트곡 '바람바람바람'을 30년만에 리메이크해 브랜드 BGM으로 선보였다.
뮤직드라마는 빈폴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 수지의 ‘바람바람바람’은 오는 10일부터 삼성뮤직,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