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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야상…전지현 야상 넘어설까

입력 2014-03-12 18:51:59 수정 2014-03-12 18: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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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선보인 야상에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에서는 2주 전으로 타임워프된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방송 분에서 이보영은 갈색 퍼가 장식된 카키색 야상 점퍼를 입고 나왔다. 네크라인이 파인 블랙 이너웨어, 블랙 팬츠와 조화를 이뤘다.

이보영의 코디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줘 극 중 방송 작가라는 직업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역시 패셔니스타답다'는 반응이다.

이보영이 착용한 의상은 'Kosoyoung' 제품으로 배우 고소영이 런칭한 브랜드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400만원대를 호가하는 밍크퍼 제품이다. 작년 제품이기에 올해는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보영이 입고 나온 야상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야상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지현의 야상은 이태리 브랜드 제품으로 이보영의 야상과는 다른 제품이다.

키즈맘 이주희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3-12 18:51:59 수정 2014-03-12 18:51: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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