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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쑥~' 우리 아이 공부방 꾸미기

입력 2014-03-21 17:56:04 수정 2014-03-24 1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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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 처음으로 학교를 보내는 초등생 엄마들의 마음이 봄 날씨 만큼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초등학생이 되면 아이들은 학교라는 낯선 환경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경험하게 되고 그 시간만큼의 새로운 변화를 감당해야 한다. 또한 처음으로 학교에 보내는 초등생 엄마들의 마음도 아이들만큼이나 새롭고 낯설긴 마찬가지일 것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무엇보다 독립된 공간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014년 신학기, 우리아이의 첫번째 공부방 어떻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까.

◆ 공부방 : 공간활용이 뛰어난 책상과 학생가구 선택하기


초등학교 저학년의 아이들은 활동이 왕성하고 산만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공부하는 책상과 컴퓨터 책상을 우선적으로 분리해 적은 시간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좋다. 또한 책상에 앉지 않고 침대에서 책을 보는 습관이 있는 아이라면 눈이 나빠지거나 안좋은 자세로 공부습관이 굳어지기 쉬운데 쉬운데 이럴 경우에도 침대와 책상 공간도 확실히 구분해 공부하는 책상과 잠자는 공간인 침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생가구는 한번 구입하면 최소 5년 넘게 쓰는게 보통인데 그렇다고 아이들의 감성을 고려하지 않고 기능성 위주의 딱딱한 가구를 선택한다면 저학년 일수록 공부하는 공간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을 수 있다. 학생가구를 선택할 때는 서재가구처럼 묵직하고 부피가 큰 제품보다는, 가볍고 이동하기 편하며 서랍이나 책상 배치 등이 자기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부방이 정돈이 되어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집중력도 높아지기 마련인데 공부하는 습관과 함께 개인의 공간을 정리 정돈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학생가구에도 고정형 설치 제품보다 공간 활용형 가구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넥스 가구가 신학기를 맞아 출시한 학생가구 ‘위젬버 스마트 메이플’은 평균 2.8평의 작은 자녀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한국형 학생가구이다.

이동식 바퀴가 달려 아이가 혼자 공부할 때는 고정 형으로 사용하고 방문학습 시 2명이 마주보며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을 90도로 변형 시킬 수 있어 공간활용이 뛰어나다. 또한 학습의 재미를 키울 수 있는 감성적인 색감과 모듈시스템을 적용,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품의 안정성까지 고려해 쾌적하고 편안한 학습공간을 제안한다.

◆ 인테리어 :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키즈 소품 활용하기




공간디자인 전문기업 에스갤러리(S-gallery)의 하이경 대표는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해야 하는 가구는 아이들의 감성이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주기는 쉽지 않다. 이럴 경우는 학년이 바뀔 때마다 커튼이나 벽지, 그리고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로 변화를 주어 공부방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책상에는 보조 스탠드를 설치해 집중력과 시력을 보호해 준다.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저학년의 경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쿠션이나 다양한 색감의 소품들을 배치해 주는 것이 좋다. 집중력이나 심신의 안정을 줄 수 있는 디퓨저로 향기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주면 공간에 대한 애정을 좀더 느낄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3-21 17:56:04 수정 2014-03-24 13:19:0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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