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와 아들 지후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한다.
제작진은 "김정태 부자가 방송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정태는 부산 자택과 서울을 오가며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태는 지난달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과 두 아들을 부산 자택으로 초대해 숨겨뒀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야꿍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큰 아들 지후(4)는 포동포동한 볼과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첫 출연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