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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과 홍시의 짜릿한 만남 '홍시 스무디'

입력 2014-04-16 16:54:04 수정 2014-04-16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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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는 동의보감에 따르면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갈증을 없애주는 재료로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와 황사로 약해진 기관지를 보호하는데 매우 좋다. 홍시의 단맛을 잡아주는 재료로 생강도 사용되는데, 생강은 향과 맛이 독특할 뿐 아니라 감기로 인한 발열, 오한, 두통, 가래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일 만큼 봄철 기관지 건강에 좋은 재료다. 뉴욕 로푸드 셰프(raw food chef) 경미니와 리큅의 도움을 받아 우리 가족 건강을 책임질 '홍시 스무디' 레시피를 준비했다.


홍시로 만든 스무디는 기본적으로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특히 식습관을 바꾸는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접하지 않던 채소를 다량 섭취할 경우 소화 기관에 문제가 생겨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때 홍시 스무디를 섭취하면 탈이 난 장에 효능을 발휘한다.

과음 후 홍시 스무디를 섭취하면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을 홍시의 타닌(tannin)이 흡착해 배출해 주어 빠른 해소를 도와준다. 향신료로 쓰인 넛맥은 열대 상록수나무의 열매로 항균 기능이 있어 생강과 더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 재료

홍시 1개, 바나나 1/2개, 곶감 1개, 오렌지 1개, 시나몬 파우더 조금, 생강 조금, 넛맥 조금 (선택사항), 아몬드 밀크 1컵

◆ 만드는 법


1. 모든 재료를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1분 30초간 갈면 완성.
3. 이때 만든 스무디는 1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김예랑 기자의 Tip


홍시는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섭취할 경우 변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섭취 시 양을 조절하는 것 좋다. 생강은 쌉쌀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홍시의 단맛을 좀 더 느끼고자 한다면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4-16 16:54:04 수정 2014-04-16 16:54:0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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