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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참 쉬워지는 '마법의 양념장' 레시피

입력 2014-04-21 10:56:05 수정 2014-04-2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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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요리 중 하나는 바로 '양념장' 만들기다. 45년 전통의 한 유명 갈비집 사장은 양념장을 만들때는 누구도 주방에 출입하지 못하게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만큼 음식에서 양념장의 중요성은 높다는 것. '윤희정의 엄마요리'(세상풍경)에서는 요리가 쉬워지는 '황금비율 양념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 6가지 양념장만 있느면 초보 주부들도 '손맛'을 낼 수 있다. 한 번 만들 때 넉넉히 조리해 1주일간 반찬에 적용하면 어려운 요리도 간편해 진다.


1. 지방이 적은 고기의 된장 볶음장 (주재료 250g 기준)

재료 : 된장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청양고추 1~2개, 맛술 1큰술, 다시마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1/8작은술

지방이 적은 부위의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저수분 볶음 반찬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다. 고기는 물만 약간 넣고 뚜껑을 덮어 거의 익힌 후 양념장을 넣고 조리하듯 볶으면 된다. 마늘종, 대파채, 버섯 등을 추가해도 좋다.

2. 채소 비빔밥과 영양밥의 비빔장

재료 :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쪽파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설탕 1/2 작은술, 참기름 1큰술, 참께 1큰술

잘게 다신 청양고추나 풋고추, 부추, 볶은 소고기 등을 추가해 양념장을 되직하게 만들어도 맛있다.

3. 뿌리채소, 콩 등의 채소 조림장 (주재료 300g 기준)

재료 : 다시마물 1컵,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약간

채소조림은 조림 국물이 약간 있는 정도로 조리하면 된다. 주재료인 채소는 끓는 물에 넣고 데친 다음 조림용 양념장을 넣고 조리면 된다. 다시마물은 다시마를 물에 담가 20분간 불린 물을 사용하면 된다. 불린 다시마는 건져 사방 1cm 크기로 썰어 채소와 함께 조리면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4. 마른 반찬 무침장 (주재료 100g 기준)

재료 : 고추장 4큰술, 올리고등 4큰술,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마요네즈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참깨 1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

마른 반찬용 건어물은 가볍게 헹궈 전자레인지에서 50초 정도 살짝 익히거나 생수를 부려 약간 촉촉하게 손질한 후 무치면 된다. 마요네즈를 넣으면 양념장 맛이 부드러워 진다. 참기름이나 올리고당은 기호에 맞게 잘 조절해야 한다.

5. 칼칼한 생선 조림장 (중간 크기 고등어 2마리 기준 300g)

재료 : 고춧가루 1.5큰술, 고추장 1작은술, 멸치 다시마물 100~150ml, 다진마늘 1/2큰술, 다진 생각 1/2작은술,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어느 생선이나 잘 어울리는 생선 양념장. 조리면서 어슷하게 썬 고추와 대파를 넣으면 된다.

6. 채소 겉절이 양념장 (주재료 250g 기준)

재료 : 고춧가루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달래 50g, 간장 2큰술, 액전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식초 1큰술, 참깨 2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참기름 1/2큰술

윤희정의 엄마요리

풋내가 나는 봄채소 겉절이는 기름을 넉넉히 넣어야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달래는 뿌리 쪽으로 다지고 달래 대신 쪽파로 대체해도 된다. 손질한 채소를 고춧가루 1큰술로 먼저 버무리고 나머지 양념장은 먹기 직전 버무리면 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4-21 10:56:05 수정 2014-04-22 16:58: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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