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한가인-연정훈, 비주얼 부부 9년만에 '임신'

입력 2014-04-22 09:34:05 수정 2014-04-22 09:34:05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align=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결혼 9년만에 임신, 예비엄마가 됐다.

지난 21일 한가인 소속사 측은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휩싸인 가운데 소식을 알리기 조심스럽다"며 "한가인이 최근 임신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7주차에 접어 들었으며 이 소식에 양가 부모들과 친지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05년 드라마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한가인은 예전 인터뷰에서 "대표작이 생기면 아이를 갖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한가인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42.2%의 시청률을 세우며 큰 인기를 끌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4-22 09:34:05 수정 2014-04-22 09:34:05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