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는 오는 24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2층 ‘더 웨이브(The Wave)’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칼 라거펠트’와 ‘제이슨 우’ ‘캄파나 브라더스’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비롯하여 멜리사의 모든 신상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또한 아동슈즈로 유명한 미니멜리사 키즈라인까지 선보인다.
멜리사는 1979년 브라질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젤리슈즈로, 플라스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여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칼 라거펠트, 제이슨 우, 비비안 웨스트우드, 캄파나 브라더스, 자하 하디드, 장 폴 고티에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시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국내 공식 수입사인 더브랜드에이전시 아시아(The Brand Agency Asia)는 한국 첫 진출 공식 런칭과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전 신상품 1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