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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버스, 황금연휴 맞아 예매 인파 몰려 '마비'

입력 2014-05-02 15:45:00 수정 2014-05-02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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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운영하는 코버스 홈페이지(www.kobus.co.kr)가 트래픽 폭주로 마비됐다.

2일 15시 현재 코버스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는 지난 1일 근로자의 날부터 3,4일 주말,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

코버스는 고속버스 승차권 예약 및 배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예약사항 조회, 변경, 취소도 가능하다.

코버스의 취소수수료는 예매 당일 혹은 승차일 2일전까지 무료이며, 출발일 1일 전부터 출발 전까지는 승차권 요금의 10%를 받는다.

키즈맘 뉴스팀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5-02 15:45:00 수정 2014-05-02 15:45: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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