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명반 100선은 월간 '재즈피플'이 100년 이상의 재즈 역사 속에 선보여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엄선, 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Andrew Hill(앤드류 힐)의 ‘Point Of Departure(1964년)’, Art Blakey & The Jazz Messengers (아트 블래키 앤 재즈 메신저스)의 ‘Moanin'(1958년)’ 등 34장의 재즈 앨범이 우선 발표되었으며, 오는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100장의 앨범과 대표 추천음악 100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스페셜’ 안에 ‘뮤직포커스’ 메뉴에서 음악을 바로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각 앨범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기재되어 재즈 초보자에게는 장르에 대한 관심을, 마니아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재즈 음악을 접하면서 재즈 장르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 벅스는 오는 5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를 공식 후원, 출산을 장려하고 자녀 육아에 필요한 각종 지식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방송인 강원래-김송 부부가 홍보대사로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 http://seoulbabyfair.hankyung.com/main.php )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