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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커플화보, 이 안에 '푸름'이 있다

입력 2014-05-13 10:05:59 수정 2014-05-13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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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유지태-김효진이 신혼부부와 같은 풋풋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마리끌레르코리아는 유지태, 김효진의 화사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 부부는 타미 힐피거의 썸머 시즌 의상을 착용하고 비비드와 파스텔 컬러를 자유롭게 믹스 매치한 사랑스러운 커플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새롭게 제시된 세미 정장 스타일까지 다양한 룩 들을 완벽히 소화해 다시 한번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 한 감각으로 역시 '모델 출신'이라는 평을 받았다. 긴 촬영 기간 내내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당시 촬영 스태프들 모두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두 사람은 2011년 12월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임신 6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인터뷰를 통해 2세는 아들로 태명은 '푸름'이라고 밝힌 바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5-13 10:05:59 수정 2014-05-13 10:10:0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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