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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래스 브랜드 '레오나르도' 국내 첫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4-05-16 19:30:08 수정 2014-05-16 1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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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토탈 리빙 브랜드 '레오나르도(Leonardo)'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1859년부터 시작되어 15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레오나르도는 유럽 글래스웨어 브랜드 중 1위로 손꼽힌다. 레오나르도의 전 제품은 유리 장인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투명한 유리의 장점은 살리고 깨지기 쉬운 단점은 보완한 기술력과 함께 감각적이면서 섬세한 디자인이 자랑이다. 인테리어로도 손색이 없는 텀블러, 디저트 볼, 커피 잔, 화병 등 연 2 800품목 이상의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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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8층 생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레오나르도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포함해 여름 신제품으로 처음 선보이게 된 루프(Loop), 투웬티4(Twenty4), (Rock) 등 아이스커피, 빙수 등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레오나르도의 이미지가 담긴 세련된 페이퍼 테이블 매트와 컵받침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생활가전 MD팀 한정희 선임 상품기획자는 “최근 롯데백화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신진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다양하게 전개하며, 국내에서 앞서 나가는 라이프 스타일, 리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에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레오나르도의 팝업 스토어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레오나르도의 국내 시장 진입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키즈맘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5-16 19:30:08 수정 2014-05-16 19:30:08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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