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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에 가장 두려운 것 1위 ‘아들만 귀한 시어머니’

입력 2014-06-13 11:17:05 수정 2014-06-13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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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DB



많은 드라마들에서 소재로 삼을 만큼 ‘시월드’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시월드’란 ‘시댁’을 일컫는 신조어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누이 등이 포함된 시댁 세상을 표현하는 말이다. 아직 이런 시월드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미혼여성들은 미래의 시월드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을까?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에서 미혼여성 239명을 대상으로 ‘시월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래의 시댁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드는가?’라는 질문에 52%는 ‘그냥 막연한 부담감이 있다’, 27%는 ‘걱정 또는 두려움이 있다’, 13%는 ‘크게 걱정은 없다’, 8%는 ‘잘 지낼 수 있다’ 등으로 답변했다.

다음은 ‘미래의 시월드에 대해 가장 두려운 것이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37%는 ‘아들만 귀한 시어머니’라 답했고 32%는 ‘명절, 제사 등의 연례 행사’, 16%는 ‘부부의 계획과 상관없는 임신 권유’, 10%는 ‘시부모님 경제적 부양에 대한 부담’, 5%는 ‘결혼하면 갑자기 효자가 된다는 남편’으로 나타났다.

한편 결혼 전 예비 시댁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결혼 전 예비 시댁에 얼마나 자주 인사를 드려야 할까?’라고 묻자 61%는 ‘상견례 전까진 굳이 자주 찾아뵐 필요 없다’, 30%는 ‘상견례 전이라도 가끔은 인사 드리는 것이 좋다’, 9%는 ‘자주 찾아뵙고 돈독하게 지내는 것이 좋다’라고 답변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6-13 11:17:05 수정 2014-06-13 11:17:0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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