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면을 부르는 시원한 리넨 패브릭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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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까지 완벽하게 패브릭으로 마감되어 있어 침대 다리가 보이지 않는 독특한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으며, 윗부분으로 갈수록 날렵해지는 유선형 헤드보드가 자연스럽게 곡선미를 살려준다. 이러한 디자인은 가볍게 등을 기대어 책을 보거나 TV를 시청할 때 편안하다.
◆ 밝은 아이보리 컬러로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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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걸이부터 연결되는 전체적인 곡선형 실루엣이 부드럽고 안락한 느낌을 주며, 특히 허리를 지지해주는 럼버서포트가 적용된 등받이가 부드럽게 허리를 받쳐줘 착석감이 매우 우수하다. 컬러는 밝은 아이보리 톤의 ‘비스켓’과 베이지 톤의 ‘누가’ 두 가지 색상이 있다.
◆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해 주는 유리테이블
투명한 유리 소재의 제품은 맑고 시원한 느낌은 물론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있어 여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주변 소품 및 배치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연출 가능이 가능하다는 것도 유리 제품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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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 있는 정사각 형태와 한 쪽 모서리에 다리가 위치한 독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뉴트라 티테이블은 유리만이 가진 깨끗함과 청량함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피암이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인 곡면 유리 방식(Curved-Glass Design)으로 제작되어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투명하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100kg의 하중까지도 견딜 수 있다.
◆ 마음까지 확 트이는 시원한 컬러와 재질의 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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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벽지 만한 것이 없다. 여러 벽면을 교체하기가 부담 된다면, 한 두 군데만 포인트로 꾸며보는 것도 좋다.
LG하우시스가 최근 선보인, 직물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벽지 신제품 패브릭(Fabric)은 니트(Knit), 리넨(Linen), 데님(Denim) 등 옷감으로 쓰이는 직물의 느낌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헤링본, 하운드투스 등의 패턴 디자인을 구현한 실크벽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종이 질감인 기존 벽지 제품과 달리 실제 직물과 같은 촉감과 입체감으로 차별화 된 공간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파스텔 톤이나 밝은 컬러의 리넨 벽지 제품은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한결 깔끔하고 시원하게 보이게 해준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북유럽 풍의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어 보다 손 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