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여신' 김지민이 우월한 몸매와 인형 외모를 뽐낸 특급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최근 웨딩전문지 '웨딩21' 7월호를 통해 드레스를 착용했다. 선공개된 화보 속 김지민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섹시한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평소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몸매 라인을 살린 밀착된 드레스로 가녀린 한줌 허리와 S라인을 드러내며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베일 속으로 살짝 비치는 속눈썹과 발그레한 볼터치로 눈부신 인형 외모를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김지민은 각각의 화보마다 전문모델 못지 않는 포즈와 표정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때로는 소녀의 모습을, 때로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는 후문.
한편, 최근 김지민은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쉰밀회' 등에 출연 중이다.
키즈맘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