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속도위반 결혼 후 4개월만에 부모가 됐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28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였다.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던 두 사람은 이제 부모가 됐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서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심이영은 영화 `파주`, `두 여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으며, 최원영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플랜맨`, 드라마 `상속자들`, `쓰리데이즈`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왔던 배우이다.
키즈맘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