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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결혼, 뒤늦게 알려져 "현재 몰디브 신혼여행 중"

입력 2014-06-30 14:46:10 수정 2014-06-30 14: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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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정은의 결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임정은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세살 연하의 직장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임정은의 소속사 측은 임정은의 뜻에 따라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을 공개하지 않고 결혼식이 6월 말이라는 사실만 알린 바 있다.

결혼 발표 당시 임정은은 "예비신랑과는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정은의 결혼식은 극비리에 진행돼 소속사 매니저들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정은의 소속사 측은 "조촐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 식을 올렸다"며 "남편이 평범한 일반인이어서 외부 노출을 꺼렸고, 임정은 역시 조용하고 작은 결혼식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났으며 당분간은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좋은 작품으로 컴백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즈맘 신세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6-30 14:46:10 수정 2014-06-30 14:46:1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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