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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만 타면 멀미가 나요" 배기가스 냄새까지 잡아주는 방향제 출시

입력 2014-06-30 15:43:05 수정 2014-06-30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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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자녀를 둔 주부 안 모 씨는 아이를 차에 태울때마다 실랑이를 벌인다.

'엄마 차에서 안좋은 냄새가 난다'며 차타기를 거부하는 아이 때문. 달래서 차를 태워도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멀미가 난다고 하는 통에 문을 열었다 닫았다 북새통을 떨게 된다.
냄새를 없애준다는 탈취제나 각종 방향제를 차에 비치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멀미의 주원인은 ‘귀의 전정기관(신체 균형을 인지하는 세반고리관, 타원낭, 소낭과 전정신경을 통틀어 일컫는 말) 자극’이다. 차의 발진, 정지 등과 같은 격한 움직임으로 인해 전정기관이 강하게 자극받으면 어지럼이 심해지고 속이 메스꺼워진다. 두려움, 피로감 등의 정신적 요소도 전정기관을 자극한다. 가솔린·배기가스냄새를 맡거나 멀미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경우 더욱 심하게 멀미를 느낄 수 있다.

멀미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한가지인 배기가스 성분(NO2)을 제거하는 신개념 차량용 공기청정 방향제가 출시됐다.

애경에스티(대표 고광현)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기존 차량용 방향제와는 달리 배기가스 중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이산화질소(NO2) 제거를 통한 공기청정 기능과 방향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차량용 공기청정 방향제로 클립타입과 멀티타입 등 2종이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청정 숲에서 자란 분비나무 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삼림오일이 주성분이다. 삼림오일에 포함된 β-펠란드렌은 배기가스 성분(NO2)과 결합해 유해성분을 무해화 시킴으로써 차량 내 공기오염이나 신경 쓰이는 냄새를 제거한다. β-펠란드렌은 소나무과의 상록침엽수인 분비나무에 주로 함유돼 있는 성분으로 상쾌한 향을 가지고 있어 삼림욕 효과를 준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차량 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량 내부의 대기를 오염시키는 요소인 이산화질소가 가득한 10L의 밀폐공간에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를 넣어두고 60분 후 공기의 변화를 분석해 보니 이산화질소가 69% 이상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계적인 방향제 업체인 에스티코퍼레이션(S.T. Corp)연구소에서 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사용방식에 따라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클립타입은 자동차 통풍구에 끼워 필요할 때마다 누르는 방식으로 약 100회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멀티타입은 거치용 후크를 사용해 시트 하단이나 사이드 포켓 등에 비치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약 30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6-30 15:43:05 수정 2014-06-30 15:45: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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