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 맘먹고 떠난 해외여행. 일상생활에서도 물론 유용하지만 해외여행시 트렁크에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을이 있다. 현지 음식에 적응하기 힘들때, 피부가 자외선에 망가졌을때, 아이가 배탈이 났을때 등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해 후회없을 아이템 8가지를 추려봤다.
1.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뜨고 있는 ‘간편 즉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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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할 때,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못하게 되면 여행이 즐겁지 않을 뿐 아니라 일정 내내 배고픔을 느끼며 지치고 힘든 여행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여행을 가기 전 가방 속에 ‘즉석국’을 준비 해 놓으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다.
신송식품 ‘즉석국엔 밥 3종’은 끓는 물만 부으면 4분 30초 만에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고기 및 대파, 무, 숙주, 청량고추가 듬뿍 든 ‘얼큰한 소고기 육개장’, 소고기와 애호박이 들어있는 ‘구수한 소고기 된장국’, 콩나물과 황태가 들어있는 ‘시원한 콩나물 북어국’ 세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맛 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건조시킨 밥과 푸짐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밥 대신 누룽지가 들어 있는 ‘된장국엔 누룽지 2종’은 국산쌀로 만든 누룽지가 들어있어 더욱 구수하고 진한 된장국을 즐길 수 있으며, ‘된장국 3종’은 간편하게 뜨거운 국물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편리하게 한끼 식사를 해결하면서 맛과 영양까지 갖춘 다양한 즉석식품을 미리 준비 해 놓으면 해외여행 갈 때 짐은 가볍게, 마음은 든든하게 떠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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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시간 비행도 OK! 기내서 24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여름 휴양지에서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건조해져 들뜬 메이크업과 감지 못해 눌리고 기름진 머리로 휴가 첫날의 기분을 망쳐 버린 경험이 있다면 비행기 탑승 전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을 준비하자. 기름져 눌러진 머리, 건조한 사막 같은 피부를 방지해줄 쏘내추럴이 추천하는 기내 필수 아이템으로 기내에서도 산뜻한 기분을 유지해보자.
쏘내추럴의 오일 컷 헤어 드라이 파우더는 오후만 되면 눌리고 갈라지는 떡진 머리를 위한 제품으로 피지와 유분을 잡아주어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만들어주는 헤어 전용 드라이 파우더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며,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주면 번들거리는 모발을 금새 보송하게 잡아주어 장시간 비행으로 눌리고 떡진 머리를 산뜻하게 케어 해줄수있다. 또한 은은한 향기가 두피•정수리 냄새를 제거해 산뜻함을 전해주면서 자극이 적어 장시간 비행으로 민감해진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쏘내추럴의 ‘레이어 코팅 오일 피니셔’는 2층상의 보습 오일과 수분 워터가 건조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미스트 타입의 피니셔이다.각종 식물성 오일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수분 부족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과 영양을 선사해 주면서, 끈적임 없는 막을 형성해주어 오랜 시간 건조함 없는 피부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함유된 오일층이 수분워터와 섞이면 여름에도 무겁지 않은 보습감을 주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과 후에 사용하면 촉촉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며, 잠자기 전 충분히 뿌려주면 더욱더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쏘내추럴의 레드니스 스킨 릴렉스 수딩 마스크는 밀폐된 기내에서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에 수분감을 공급하여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진정 수딩 마스크이다. 자극 받아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카모마일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빠르게 진정시켜 주어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촉촉한 제형의 겔 타입으로 밀착력이 우수해 바르는 즉시 흡수되고, 즉각적인 수분감과 시원한 쿨링감이 장시간 비행에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3. 휴가철에도 여전히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삼성 갤럭시 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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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 속에서도 모든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올림푸스 T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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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너무 가벼워 ‘통통’ 소리 날 것 같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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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혁 업체로 유명한 ㈜내자인(대표 오상돈)에서 론칭한 브랜드 ‘보르사루체(BORSALUCE)’는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만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최고급 가죽을 페브릭 소재의 가방처럼 가볍게 들고 다니되, 품격은 지키겠다!” 라는 것이 보르사루체의 슬로건이다. 제품을 접했을 때 가볍다는 느낌 외에 도자기로 빚은 듯한 빛깔이 더해져 살결에 닿으면 부드럽고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긴 실을 매단 듯한 숄더는 힘이 좋은 가죽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며 내부 안감에 쿠션 기능을 더해 기본형태를 유지해 준다.
6. 배탈 설사가 잦은 아이를 위한 유산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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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놀이에 좋은 아웃도어형 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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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는 발 바닥 부분에 부드러운 고체 형태의 고무 소재인 ‘소프트폼 풋베드 3중 구조 아웃솔’과 충격흡수에 강한 ‘파일론 중창’을 사용해 쿠셔닝이 뛰어나, 아웃도어 활동시 발에 무리를 주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바위나 나무 등 부딪혀도 충격이 직접 가해지지 않도록 발가락 부분을 단단히 감싸 보호해 주는 토 프로텍트(Toe-protect) 기능을 적용했다.
여기에 지면 접지력이 강화된 특수 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짐을 방지하도록 했으며, 야간 활동시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발바닥에 사용된 소프트폼 풋베드는 물에 쉽게 젖지 않아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또한 발등에는 밸크로(찍찍이)처리해 신고 벗는데 편리하면서도 물놀이시 신발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8. 세정과 동시에 보습 효과 가능한 클렌징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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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의 ‘선 클린 티슈’는 자외선 차단제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닦아주는 선 클렌징 전용 고보습 티슈다. 세정성분 대신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세정과 동시에 보습이 가능하며 별도의 세안이 필요 없어 여행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