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레스토랑, 양식.일식.중식 3셰프 3인3색 ‘주말 브런치 특선’
63빌딩 고층부에 위치한 63레스토랑에서는 워킹온더클라우드(양식), 슈치쿠(일식), 백리향(중식) 3곳의 셰프가 3인 3색 주말 브런치 특선을 선보인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양식 주말 브런치는 합리적인 가격과 음식,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에서 한강의 수려한 전망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특별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산물 샐러드, 훈제 연어, 디저트 등 30여 가지 뷔페와 메인 디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5만3000원부터~7만5000원까지, 어린이 2만원/3만5000원이다. 문의 02-789-5904~5
슈치쿠의 일식 브런치는 웰컴 드링크, 전채, 샐러드, 숙성시킨 두툼한 계절 생선회, 셰프가 직접 쥐어주는 특선 스시,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구워주는 냉소바, 냉라멘을 포함한 식사 4종 중 선택 가능하며 수제 화과자와 계절과일, 차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성인 6만2000원/7만2000원, 어린이 2만5000원. 문의 02-789-5751~2
백리향의 중식 브런치는 냉채, 스프류, 야채/두부류, 전가복/유산슬 등의 해산물류, 동파육/탕수육 등의 고기류 카테고리에서 4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직접 빚은 수제 딤섬, 식사, 디저트, 차가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6만원, 어린이 4만원. 문의 02-789-5741~3
◆ 모스버거, 신메뉴 ‘모스윙치킨’ 출시
40여 년 전통의 아시아 대표 후레쉬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신메뉴 ‘모스윙치킨’을 출시했다.
모스버거의 ‘모스윙치킨’은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위인 닭 날개와 어깨 부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밀가루 대신 기름을 적게 흡수하는 쌀가루로 튀겨 칼로리 부담은 낮추면서도, 더욱 바삭하고 고소하게 치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모스버거의 모스윙치킨은 2,300원으로 모스버거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TGI프라이데이스, '와규'씨를 찾아라! 스테이크 할인 이벤트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노일식)가 기존 와규 스테이크 신제품 추가 출시 맞이 오는 31일까지 “와규씨를 찾아라”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TGI프라이데이스의 이벤트는 와규 스테이크 도입 시 운영한 와규 트라이팁 스테이크,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에 이어 와규 스테이크 2종을 추가 운영하며 와규 스테이크를 총 4 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와규 스테이크 신제품 2종에는 호주산 와규 목심을 사용한 와규 척아이롤스테이크, 호주산 와규 설도 부위를 활용해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육질이 우수한 서로인 스테이크로 판매 가격은 각각 33,000원, 26,000원이다.
또한TGI프라이데이스는 이번 와규 척아이롤 스테이크, 서로인 스테이크 2종의 신규 제품 출시와 함께 '와규씨를 찾아라!'의 이색 이벤트를 운영한다.
'와규씨를 찾아라' 이벤트는 매장 방문 고객의 이름에 '와'가 들어 있는 고객에게는 40% 할인, '규'가 들어가 있는 고객에게는 30%, '와'와'규'가 모두 있는 고객에게는 50%의 와규 스테이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와규 스테이크에 대한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 KFC, 신제품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버거’ 출시
KFC가 지난 5월 선보인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과 동일한 맛을 ‘버거’로 즐길 수 있도록 ‘세번 보이는 갈릭치킨버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통가슴살 치킨 필렛을 갈릭 양념에 재우고 달콤한 갈릭 소스를 바른 뒤 갈릭 플레이크를 뿌려, ‘세번’ 더해진 갈릭의 맛과 향을 온전히 느끼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하게 튀긴 치킨 필렛에 갈릭 소스가 밴 것은 물론 겉으로도 갈릭 입자가 보여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여기에 마요네즈와 양상추, 토마토가 한 데 어우러져 버거로도 갈릭치킨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단품은 4,000원, 어니언링 및 콜라(M)와 함께 구성된 세트는 6,500원에 판매한다.
◆ 나뚜루팝, 망고 소르베 ‘정열의 훌라망고’ 출시
최고급 천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팝(대표 노일식)이 망고를 활용한 소르베 ‘정열의 훌라망고’를 선보였다.
‘정열의 훌라망고’는 시원한 소르베 형태로 망고의 달콤한 과즙을 청량감 있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소르베는 과일 과즙을 얼려먹는 제품으로 우유를 사용하지 않아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망고의 과육을 넣어서 망고의 달콤함과 함께 씹는 맛까지 살렸다. 가격은 싱글컵(100g)기준 2700원.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여름 이겨낼 '더블샷 크러쉬' 출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여름을 맞아 아이스 전용 커피 '더블샷 크러쉬' 3종을 선보였다.
‘더블샷 크러쉬’는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에 얼음을 거칠게 갈아 커피 얼음을 마실 수 있도록 한 아이스 전용 신제품이다.
먼저 ‘더블샷 크러쉬 밀크’는 달콤한 연유와 부드러운 우유가 들어간 제품이며, ‘더블샷 크러쉬 스윗’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만의 달콤한 바닐라 시럽이 어우러진 시원한 음료이다. ‘더블샷 크러쉬 리치’는 진한 커피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각 4,400원, 4,400원, 4,200원.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