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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신기한 곤충책 '진짜 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

입력 2014-07-09 17:09:04 수정 2014-07-09 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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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생명체는 뭘까.
그건 바로 ‘곤충’이다. 곤충의 종류는 100만 가지도 넘고, 지구에 사는 전체 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 지금도 매년 새로운 곤충들이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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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곤충 그림책(부즈펌)'은 이렇게 지구 곳곳에 살고 있는 70여 종의 곤충들의 이야기를 실감나는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한 ‘곤충 그림책’이다. 나비목, 벌목, 딱정벌레목, 메뚜기목, 사마귀목, 노린재목 등 다양한 곤충들을 대표적인 목(目) 별로 분류해 알아보기 쉽고,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던 이야기와 함께 각 특징들을 꼼꼼히 설명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 생태를 익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곤충들이 제각기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게 된다면 곤충들의 세계가 더욱 재밌게 느껴질 것이다.

큼직하고 인상적인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기 충분하다.

부즈펌의 '진짜진짜 재밌는' 시리즈는 '진짜진짜 재밌는 바다 그림책' '진짜진짜 재밌는 육식동물 그림책' '진짜진짜 재밌는 파충류 그림책' '진짜진짜 재밌는 공룡 그림책'에 이어 5번째며 이미 많은 어린이들이 책이 닳도록 많이 보는 그림책으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책이다.

가격 1만7500원 | 홈페이지 www.voozfirm.com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7-09 17:09:04 수정 2014-07-09 17:09:0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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