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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초등 수학 고민 끝! 재미있게 책을 읽다 보면 원리가 보인다

입력 2014-07-10 09:26:00 수정 2014-07-10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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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의 전집브랜드 웅진다책에서는 유아~초등 대상 수학 전집인 <원리가 보이는 수학>을 출시했다.

<원리가 보이는 수학>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출판사 영국 디케이(DK)와 미국 교과서 출판사인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출판사의 수학 도서 중 우리나라 초등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되며 작품성이 뛰어난 책들을 선별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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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가 보이는 수학>은 책을 읽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개정된 수학교육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용과 구성 또한 기존 수학동화와는 완전히 다르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가되, 억지로 꾸며낸 이야기로 포장하지 않고, 실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수학 개념을 설명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비춰보며 수학 원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원리가 보이는 수학>은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별도의 ‘STEAM(과학, 예술, 수학 등 교과 간의 융합적 교육)’ 영역을 구성했다.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인물이 되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며, 실제로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우주 비행사가 되어 달을 탐사하면서 북두칠성의 별과 별 사이를 잇는 선분이 몇 개 인지 찾아보고, 별의 수를 더하며 수학 공부를 하는 식이다.

또한 책을 통해 배운 수학 개념을 확인하고 서술형 문제 풀이의 원리를 익힐 수 있는 ‘표현형 워크북’을 구성한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고, 풀이 방법을 생각하며, 식을 세워 답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에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7-10 09:26:00 수정 2014-07-10 09:26: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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