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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보완해주는 똑똑한 바캉스 패션 아이템

입력 2014-07-10 14:54:00 수정 2014-07-10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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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하이라이트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바다나 계곡으로, 혹은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호텔로 떠날 채비를 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바캉스 룩도 신경 써야 한다.

개성 넘치는 나만의 바캉스 룩을 연출해 완벽한 여름 휴가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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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아이템은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시원하면서 경쾌한 느낌을 주면서도 우아한 무드의 마린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웨지 샌들은 심플한 스트랩이 다리라인을 더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세련된 아이템으로, 여름 해변과도 잘 어울리는 게 장점이다.

또한 해변이나 수영장에 나갈 때는 플라워나 사파리 프린트의 민소매 비치드레스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의 비치 드레스라면 해변이나 리조트에서도 두루 잘 어울린다. 특히 라피아 소재의 모자나 가방을 활용한다면 더욱 이국적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바캉스에서 제일 먼저 챙겨야하는 아이템은 단연 수영복. 청량한 무드의 블루 컬러의 비키니를 추천한다. 이때 바캉스를 떠나온 듯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도록 액세서리의 활용이 중요하다. 밀짚 모자나 빅프레임의 선글라스, 시계, 컬러백 등으로 밋밋한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는 포인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보자.

볼록한 뱃살이 고민이라면 코르셋 스타일의 비키니 탑과 하이웨스트 브리프를 입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슴이나 복부가 노출될 위험이 적어 활동하기 편하다. 여기에 올해 트렌드인 미러 선글라스를 쓰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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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 몬스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미러 선글라스 ‘’THAT POWER’ 제품은 옐로우 컬러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려함으로 무장한 젠틀 몬스터의 미러 선글라스는 브라운 컬러로 패턴이 가미 되어 있는 템플은 마치 섹시한 캣츠 아이를 연상케 한다.

출산을 한 키즈맘의 경우 몸무게에는 출산 전과 별 차이가 없는데도 뭔가 구석구석 군살들로 인해 노출이 꺼려질 수 있다. 이럴 땐 섹시함을 살려주면서 군살을 가려주는 똑똑한 아이템인 그물니트를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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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 활동을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방송인 박지윤의 단골 쇼핑몰이기도 한 '스타일난다'의 '시스루 그물니트'는 무심한 듯 굵게 짜여진 니트가 실루엣을 드러내주면서도 오히려 여리여리해 보이게 하는 아이템이다.

민소매에도 어울리고 하나만 입기 부담스러운 비키니에 코디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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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신경 쓰지 않고 맘껏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수영복 위헤 그물 랩원피스를 걸쳐보자.
임부복 전문 쇼핑몰 '맘누리'의 랩 원피스는 수영복 위에 입거나 일상생활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7-10 14:54:00 수정 2014-07-10 14:54: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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