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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결혼 이어 동생 조지환 9월 웨딩마치 '겹경사'

입력 2014-07-11 10:28:00 수정 2014-07-11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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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두 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소속사 코엔스타 측은 지난 10일 "지난 6월 말 조혜련이 남자친구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의 측근은 "워낙 조심스러워서 사진 한 장 찍지 않은 결혼식"이라고 설명하며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작고 소박하게 치렀다"고 전했다.

조혜련과 남편은 지난해 11월 방송 복귀를 앞두고 중국을 오가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결혼에 앞서 한 방송에서 조혜련은 4개월 째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그의 아들인 김우주 군은 지난 2월 한 방송에서 "엄마가 남자친구와 새 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며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혜련의 친동생인 배우 조지환도 9월 여덟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환은 영화 '친구2' '미운오리새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형사로 열연했다.

키즈맘 뉴스팀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7-11 10:28:00 수정 2014-07-11 10:28: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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