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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황보라, 목하 열애 중…김용건, 연기자 며느리 얻을까

입력 2014-07-11 17:14:59 수정 2014-07-11 1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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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현우와 황보라가 목하 열애 중이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사람이 1년여의 기간 동안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30대인 만큼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으나 결혼은 아직"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작품인 '로드넘버원'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얼굴만 알고 지내오다 교회 모임을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 드라마 '로드 넘버원', 영화 '이웃사람' 등에 출연했다. 황보라는 최근 MBS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톡톡 튀는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4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김용건은 "아들들이 장가 갈 생각을 안한다"며 "부추긴다고 될 일도 아니고 때가 되면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금년이나 내년에 가겠지"라고 소망을 전한바 있다.

키즈맘 뉴스팀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7-11 17:14:59 수정 2014-07-11 17: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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