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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재벌 2세 남편, 재력 만큼 빛나는 외모

입력 2014-07-14 11:43:05 수정 2014-07-14 1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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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30)가 결혼한 태국인 재벌 2세 남편의 '연예인급' 외모가 화제다.

지난 12일 신주아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32)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주아는 결혼식 다음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다.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겠다"며,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는 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주아가 공개한 웨딩 사진에서 그는 새 신부 답게 단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살짝 공개된 태국인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 중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년 연애 끝 결혼에 골인했고 신접 살림은 방콕에 차릴 예정이다. 신주아는 당분간 연예계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7-14 11:43:05 수정 2014-07-14 1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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