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2회 녹화에서 각 나라의 술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는 동갑끼리만 술을 마실 수 있다. 또 어린이에게도 술을 주는 문화가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인 유세윤이 “그럼 가나는 어린이들끼리만 술을 마시냐”고 흥분하며 “이 말이 진짜인지 가나 대사관에 조사해보겠다”고 말해 샘 오취리의 발언이 진실인지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align=
한편 ‘비정상회담’은 지난 7일 첫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한국에서 생활한 외국인들의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이 화제가 됐다.
샘 오취리의 독특한 가나 술 문화는 14일 밤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