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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향기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조향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꽃단장하고 안나수이 행사장 다녀왔어요"라며 "반가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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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셀프카메라와 행사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 조향기는 싱글시절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조향기는 지난 5월 열린 '서울베이비페어'에 남편 안태민씨와 함께 방문해 태어날 아기를 위한 다양한 육아용품을 관람하기도 했다. 두 부부는 모델과 같은 8등신 체형과 훈훈한 외모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한눈에 이끌었다는 후문.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