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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기자가 추천하는 이달의 신간] 내 담요 어디 갔지?

입력 2014-07-18 16:11:00 수정 2014-07-18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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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사사키 요코의 그림책 <단짝 친구 누리와 둥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한국에서 출간됐다.

<내 담요 어디 갔지?(북극곰)>는 담요를 찾아다니는 누리와 둥이의 작은 모험을 귀엽고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예쁜 마음씨를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 귀엽고 재미있는 단짝친구 누리와 둥이를 뭐든지 따라 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필요한 이에게 물건을 기꺼이 빌려주고 양보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보람찬 일인지 깨닫게 된다. <내 담요 어디 갔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배워야 할 미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아울러 <내 담요 어디 갔지?>에는 ‘어머나!’ ‘살랑살랑~’ ‘몰래몰래’ 등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는 표현이 많다. 쉽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감탄사와 의태어를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 강아지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 냐옹~’ 아이들은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자연스럽게 동물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호기심을 갖게 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언어를 따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쉽고 자발적이다. 좋은 그림책을 많이 읽다 보면 어느 날 아이가 책에서 배운 말을 활용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7-18 16:11:00 수정 2014-07-18 16:11: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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