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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전국적으로 30도를 크게 웃돌며 주춤했던 폭염이 시작될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28도에서 35도로 어제와 비슷하나 단순히 기온만 높은 것이 아니라 습도 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덥다. 경기와 강원, 충북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는 22일부터는 북상했던 장마전전이 다시 내려와 장마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올 수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북부와 서해5도 20~60㎜, 경기북부 최대 80㎜ 정도다.
키즈맘 뉴스팀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