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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강원래-김송 부부처럼 의리있는 결혼생활 하고파"

입력 2014-07-22 14:32:00 수정 2014-07-22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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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이 방송에서 이상형을 고백했다.

구준엽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강원래의 부인 김송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날 DJ 최화정이 “좋아하는 여자상은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하자 구준엽은 “사람한테 관심이 많으면 다 좋아해 주는 것 같다”며 “제가 하는 일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고, 싫다고 외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구준엽은 “친구 같은 여자가 좋은 것 같다. 항상 좋다고 해 주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며 “결혼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1-2년이면 ‘의리’로 산다고 하더라. 송이(강원래 부인) 같이 의리 있는 여자랑 살고 싶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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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01년에 혼인 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뒤 ‘7전 8기’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이후 강원래-김송 부부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도 활약했으며 지난 6월 11일 득남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7-22 14:32:00 수정 2014-07-22 14:3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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