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쉽게 피부가 끈적거리기 일쑤다. 이같은 계절에는 가벼운 사용감의 '쿨링' 기능이 첨가된 제품들이 특히 사랑받는다. 최근 (주)호수의나라 수오미가 쿨링 기능을 첨가한 시원한 물티슈 '쿨터치'를 출시했다.

‘쿨터치’는 멘톨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기화되면서 피부온도를 낮춰준다. 상쾌한 청량감을 주는 편백수와 페퍼민트 성분도 함유돼 있어 장마철 뿐만 아니라 외부활동이나 운동으로 피부가 끈적거릴 때 사용하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 등 효과를 발휘한다.

쿨터치는 국산 프리미엄급 클라라 원단을 사용하고 기존 물티슈보다 넓은 초대형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편리하도록 1매짜리 제품 5개를 번들팩으로 판매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순둥이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주)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친환경 물티슈 전문기업으로 유아용 베스트 셀러 ‘순둥이’ 시리즈와 생활용 물티슈를 생산하고 있다. 모든 물티슈에는 100% 국내산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2009년 물티슈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한국표준협회) 이후 2014년까지 6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