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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라디오스타' 본인 언급에 불쾌함 드러내 "웃기지 않아"

입력 2014-07-24 10:03:00 수정 2014-07-24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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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34)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에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리사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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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의 글은 23일 밤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거론된 데 불편한 심경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리사의 전 연인인 배우 송창의(35)가 '놈놈놈놈'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김구라를 비롯한 MC들이 송창의를 향해 "리사는 어떻게 된 거냐?", "좋게 헤어졌나?" "결별 때문에 소속사를 바꾼거냐" 등 리사와 관련된 질문을 여러차례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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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와 리사는 2011년 초 뮤지컬 '광화문 연가'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해 공개데이트를 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다 지난 6월께 헤어졌으며 각자 분야에서 일에 매진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7-24 10:03:00 수정 2014-07-24 10:0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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