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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과 '삼둥이' 송도 나들이 코스 살펴보기…집 조감도까지 공개

입력 2014-07-28 14:13:05 수정 2014-08-01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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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송도 코스 / KBS 방송 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세 쌍둥이를 데리고 놀던 곳들이 일명 '송일국 송도 코스'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방송 이후 송도에 놀러 오는 가족들이 크게 늘었다.

송일국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와 송도 나들이에 나섰다. 이 때 송국열차, 송수레 등 갖가지 유행어가 만들어졌다. 방송 이후 인터넷 게시판은 ‘송일국 사는 곳’, ’송일국 집’ 등을 궁금해하는 댓글로 도배됐다. 포털사이트에서 송일국의 이름을 검색하면 ‘송일국 아파트’, ’송일국 뷔페’, ‘송일국 공원’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다.

이휘재 집 조감도 / 인터넷 커뮤니티


아이 엄마들이 많이 가입해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휘재 집, 송일국 집 등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들의 집 조감도까지 공개되기도 했다. 한 블로거는 ‘강남 10억, 송도 10억’은 같은 집 값으로 송도에서 살 수 있는 아파트 크기를 비교했다. 송도에 이렇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서울 도심의 삭막한 분위기와 사뭇 다른 이국적 풍광과 건축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

특히 엄마들의 관심은 송일국이 세 쌍둥이를 키우는 보금자리. 27개월 된 남자아이 3명이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널찍한 놀이방을 비롯해, 확 트인 통창유리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 이 곳은 포스코건설이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앞에 지은 한 주상복합아파트다.

전통 대나무 바구니와 파도를 형상화한 독특한 아파트 외관은 미국의 유명 건축회사가 디자인했다. SBS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tvN ‘응답하라 1994’의 실제 배경으로 등장할 정도로 송도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송일국 외에도 송도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은 야구선수 류현진, SK와이번스 이만수 감독, 개그맨 지상렬, 소녀시대 효연, 가수 김종서 등이 있다.

송일국이 모는 송국열차를 타고 세 쌍둥이가 신나게 달렸던 곳은 송도국제도시 한 복판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다. 이미 '런닝맨' 등 예능방송에도 등장했던 장소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벤치마킹한 이 공원은 축구장 56개를 이어놓은 크기일 만큼 광활하다. 공원 한 가운데 바닷물을 끌어들인 1.8㎞의 수로가 가로지르고 있어 한강처럼 요트와 카약, 수상택시를 탈 수 있다. 송일국이 세 아들과 여유롭게 요트와 카약을 타는 방송이 나간 이후 송도에서 꼭 체험해봐야 할 명물로 손꼽히고 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나란히 앉아 먹방을 선보인 뷔페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의 레벨19. 센트럴파크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이 곳 역시 방송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손님이 늘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7-28 14:13:05 수정 2014-08-01 14:0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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