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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에 정웅인 아내 이지인이 깜짝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잠시 등장한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아이들의 재롱에 행복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지인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에 뽀얀 피부까지 세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이 엄마 아빠 앞에서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맏언니 정세윤을 중심으로 소윤, 다윤은 깜찍한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막내 다윤은 한 박자씩 느리지만 언니들을 따라 열심히 춤을 추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세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는 7개월 만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여섯 아빠와 아이들과 함께 여름 캠프를 떠났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