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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특급 내조', 옷과 식사는 물론 스폰서십까지… 임요환이 반한 이유?

입력 2014-07-31 16:46:09 수정 2014-07-31 16: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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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내조 / MBC 방송 캡쳐


배우 김가연이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해 그녀만의 내조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가연, 조관우, 유상무, 다솜이 게스트로 출연해 '집착'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김가연에게는 남편 임요환에 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MC들은 김가연에게 "아침마다 남편 임요환이 입고 나갈 옷을 차례대로 하나씩 거실에 펼쳐 준다더라"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가연은 "맞다. 위부터 아래, 양말부터 속옷까지 다 준비해 준다"고 답했다. 특히 "전날 날씨까지 미리 파악해 준비한다"며 남편 임요한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다.

이어 김가연은 "임요환이 게임상에서 특별한 순서를 따라가는 '빌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입을 옷을 대충 던져 놓으면 잘못 입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옷을 잘못 입는 게 말이 되느냐. 바지 위에 팬티를 입는다는 거냐"라며 의아해하기도 했다.

MC들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표정을 보이자 김가연은 "날씨가 추울 때 깔깔이와 얇은 내복, 두꺼운 내복을 준비하는데 임요환은 얇은 것부터 입는 게 아니라 잡히는 대로 입는다"며 "아침잠이 많아 준비 시간이 짧아서 게임하듯 챙겨준 대로 입고 나간다"고 부연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남편보다 한시간 반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와 입고 갈 옷을 준비한다”고 말하며 “그래도 흐뭇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가연 내조 / KBS 방송 캡쳐


김가연의 내조법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가연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도 남편에 대한 내조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김가연은 방송에서 “남편 임요환이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였을 당시 억대 연봉을 받았다. 그 이후에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하고 싶어했는데 돈 때문에 내 눈치를 보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그래서 직접 유명 대기업에 스폰서십을 제안해 후원을 받아냈다. 임요환과 돈 때문에 싸워본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말해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7-31 16:46:09 수정 2014-07-31 16:46:0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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