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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폭염경보 발효…찜통더위 주의

입력 2014-08-01 11:16:00 수정 2014-08-01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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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경기권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서울과 경기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파주 등 6개 시·군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외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폭염 경보는 일 최고기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발효된다.

폭염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 특보가 발표된 지역에는 고온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8-01 11:16:00 수정 2014-08-01 11:20: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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