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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의 박보람이 32kg을 감량하고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트니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람은 예전의 통통한 여고생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쭉 뻗은 다리,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가슴 라인이 완벽한 S라인의 형태를 이루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 당시보다 32㎏을 감량했다. 당시 77사이즈의 의상을 착용했다면 현재는 44 사이즈도 넉넉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람의 변신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4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 박보람은 그 동안 외모뿐 아니라 실력면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 선보여질 박보람의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오는 7일 신곡 '예뻐졌다'를 통해 전격 데뷔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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