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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 이제 안녕…'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입력 2014-08-07 17:32:59 수정 2014-08-07 17: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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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 YTN 방송 화면 캡쳐

여름철에는 음식 보관도 조심해야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화장품 보관에도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손이 닿는 화장품 또한 변질되기 쉽기 때문이다. 모르고 발랐다가 올라온 피부 트러블로 인해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올바른 여름철 화장품 보관법에 대해 꼭 숙지하자.

◆ 빛과 온도에 따른 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직사광선을 피해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는 것이 화장품 보관의 정석이다. 뷰티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보관 적정 온도는 실온보다 약간 낮은 섭씨 15도 내외다.

열뿐 아니라 강한 햇빛도 화장품의 화학성분을 변질시킬 수 있으니 직사광선이 비치거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낮은 온도만이 최선은 아니다. 실온과 화장품 보관 장소의 온도가 10도 이상 차이 나면 화장품에 침전물이 생길 수 있다. 이럴 경우 화장품의 효능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피부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다.

◆ 성분에 따른 여름철 화장품 보관법

화장품의 성분에 따라서도 보관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 특히 수분 위주의 제품보다는 오일 성분이 많이 포함된 제품의 경우 보관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페이스 오일이나 유분기가 많은 크림은 빛이 많은 곳에 두면 오일 성분이 산화돼 사용할 수 없으므로 불투명한 용기에 담긴 제품을 선택해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주름개선 효과가 있어 인기가 많은 레티놀 성분의 화장품은 공기와의 접촉만으로도 내용물이 변질되고 사용효과가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반드시 마개를 꼭 닫고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핸드크림이나 오일, 왁스 등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 제품의 특성상 얼어서 제 기능을 못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햇볕이 직접 들지 않고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8-07 17:32:59 수정 2014-08-07 17:32: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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