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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집 방문한 장근석과의 인증샷 공개 "거만할 줄 알았는데…"

입력 2014-08-11 14:36:10 수정 2014-08-11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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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에게 호감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도쿄에 있는 추성훈과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의 집을 방문한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근석은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미니마우스 가방, 머리핀, 물통까지 준비했지만 추사랑은 도도한 모습을 보이며 끝까지 거부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다시 만날 기회가 없는 슈퍼스타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라며 장근석의 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을 만나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며 기뻐했으며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며 장근석 팬임을 인증했다.


장근석 방문 장면이 방송된 날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어요((Mr.Jang Keun-Suk came to my ho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장근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소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장근석은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약했던 야노시호는 최근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한 바 있다.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기도 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현재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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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1 14:36:10 수정 2014-08-11 17:38: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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