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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손헌수 교제 8개월만에 결별…그 동안 어떤 일이?

입력 2014-08-12 13:50:00 수정 2014-08-1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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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34)와 개그우먼 김주연(28)이 교제 8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1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헌수와 김주연은 MBC 공채 개그맨으로 작년 11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해 왔으며, 지난 4월에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MBC '개그야' 등 서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오랜 시간 좋은 선후배로 지내온 만큼 앞으로도 선후배로서 서로 격려하기로 하며 결별을 결정했다.

손헌수는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3월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MBC ‘개그야’ 코너 ‘주연아’에서 “열라 짬뽕나”란 유행어를 만들며 인기를 누렸다. 특히 김주연은 남다른 미모와 깜찍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주연은 MBC ‘코끼리’,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 ‘추억은 방울방울’, ‘웃고 또 웃고’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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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2 13:50:00 수정 2014-08-12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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