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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200만 관객 돌파…관객이 꼽은 세 가지 관전 포인트

입력 2014-08-12 15:31:05 수정 2014-08-12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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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여름을 시원하게 유쾌하게 만들어 줄 해양 블록버스터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이하 '해적')'이 관객들이 사랑을 받으며 흥행가도에 올라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적'이 누적관객은 206만 382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해적'은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김남길)이 해적 여두목 여월(손예진)과 함께 고래를 추적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설리, 조달환, 정성화, 안내상, 오달수, 김원해 등이 가세해 풍성한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댄싱퀸' '두 얼굴의 여친' '방과후 옥상'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해적' 스틸컷 / 네이버 영화


1. 개그감 충만한 해적 철봉(유해진) 캐릭터를 주목하라!

관객들이 직접 꼽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석훈 감독과 배우, 관객들 모두 입을 모아 극찬한 산으로 간 해적 철봉(유해진) 캐릭터다. 철봉은 메인 예고편에서 차진 내레이션과 바다 수영법 강의로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을 초토화 시킨 바 있다.

또한 바다의 '바'자도 모르는 산적단에게 고래의 생김새와 바다의 변화무쌍함을 설명하는 장면에서 유해진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확인케 하며 관객들을 포복절도 하게 만들고 있다.

'해적' 스틸컷 / 네이버 영화


2. 100% CG라고? 귀신고래 등장 신이 압권

두 눈을 압도하는 비주얼의 귀신고래 캐릭터는 '해적'의 관객들이 열광하는 두 번째 관전 포인트. 귀신고래는 '해적'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100% CG로 창조된 귀신고래 캐릭터는 700년 전 조선에 살았던 그대로의 모습과 습성에 대해 고증은 하되 신비롭고 스케일 있게 디자인되어 더욱 상상력을 자극한다.

'해적' 스틸컷 / 네이버 영화


3. 주인공이 빠질 수 없다, 김남길-손예진 깨알 케미

'해적'의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김남길, 손예진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었다. 김남길이 연기한 산적단 두목 장사정은 상남자와 허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보는 이들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장사정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는 김남길 스스로도 명대사로 꼽은 바 있다.

손예진이 연기한 해적단 여두목 여월은 그의 생애 최초로 고난도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스태프들은 물론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해적'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손예진은 거친 액션마저 아름답게 소화해 대한민국의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명량'의 돌풍 속 무서운 입소문으로 선전하고 있는 '해적'이 오는 13일 개봉하는 '해무'와의 맞대결에서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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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2 15:31:05 수정 2014-08-12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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