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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이상형 비 지목…여자친구 김태희란 말에 반응이…

입력 2014-08-18 11:21:00 수정 2014-08-18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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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섹시 배우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가수 비를 지목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닌자터틀’을 촬영한 배우 메간 폭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메간 폭스는 이상형을 꼽아 달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상형은 레인(비)이다. ‘닌자 어쌔신’에서 보여준 복근을 봤느냐. 정말 말도 안되는 복근이었다.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비에게는 여자친구 김태희가 있다"고 말하자 메간 폭스는 “난 두 아이의 엄마다. 비랑 데이트하려는 것도 아니니 상관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 폭스는 대표적인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꼽히며 트렌디한 패셔니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새롭고 신선한 마스크를 찾던 스티븐 스필버그와 마이클 베이의 눈에 띄어 '트랜스포머'에 합류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07년과 2009년 개봉한 트랜스포머 시리즈 1편과 2편에서는 섹시한 여주인공 역할을 소화해 냈으며, 2012년에는 '프렌즈 위드 키즈', '디스 이즈 40'이라는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메간폭스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2010년에 결혼한 뒤 2012년 9월에는 첫 아들인 노아 새넌 그린을 낳았다. 지난해 8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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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1:21:00 수정 2014-08-18 11:21: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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