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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남편과 딸 공개… 태명 똘복이었던 아이 이름은?

입력 2014-08-21 19:14:05 수정 2014-08-21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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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유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리하. 사랑”이라는 내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7일 오후 5시께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아이의 태명은 똘복이라고 불렀다.

유리가 게재한 사진 속에는 유리 남편이 딸 사리하 양을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 사리하를 바라보는 남편의 얼굴에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유리 측은 "LA에서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외국에 머무르며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한국 활동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쿨 유리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결혼식장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랑 사모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골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후 유리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생활한 남편을 따라 결혼 후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해 왔다.

유리는 지난 2월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일 때문에 미국으로 출장 자주 다녔다. 미국에 예비신랑 있어서 얼굴 자주 보다가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신랑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94년에 데뷔한 쿨은 90년대~2000년대 초반 활발히 활동했던 그룹으로, '운명', '해변의 여인', '애상' 등 시원한 댄스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팀이다. 2005년 8월 해체했으나, 2008년 7월 활동을 재개해 10.5집과 11집을 발매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바 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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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1 19:14:05 수정 2014-08-21 1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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