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김현중의 여자친구 A씨는 20일 저녁 김씨를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5월 A씨는 주먹과 발 등으로 폭행을 당해 얼굴과 가슴, 팔, 둔부 등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고 7월에도 우측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진술했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24일 태국 방콕에서 치를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 인 방콕’을 앞두고 23일 출국 예정에 있는 상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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