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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성자' 송일국, 세 쌍둥이 화보 공개…딸 쌍둥이 욕심 밝혀

입력 2014-08-22 16:58:14 수정 2014-08-22 1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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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42)이 딸 쌍둥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22일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모델로 한 가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쌍둥이를 끌어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일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동물 장난감을 타고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세 쌍둥이의 표정이 깜찍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사실 내가 가진 능력에 비해 인생이 잘 풀렸다. 어떻게 하면 이 고마움을 사회에 환원할까 고민했는데, 무엇보다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인생의 목표가 결졍됐다. 첫째는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는 것, 둘째가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마지막으로 내 일에 충실하며 사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일국은 쌍둥이 딸에 대한 욕심까지 드러냈다. 그는 벌써부터 이름까지 지어놨다며 "우리, 나라"라고 말하다가 곧이어 "또 아들이 나올까봐 걱정이긴 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에 담길 예정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는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송도의 성자'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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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2 16:58:14 수정 2014-08-22 1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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