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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두 아이 엄마답지 않은 동안 외모 과시 … 관리 비결은?

입력 2014-08-27 16:28:59 수정 2014-08-27 16: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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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싱글즈 9월호 화보에는 배우 이요원이 함께 했다. 이 화보에서 이요원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요원은 당당한 여배우의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요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하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으며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모습이었다.

이요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누린다"며 "긍정적인 자세로 삶을 대하다 보니, 일상이 여유로운 현재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했다. 이후 '고양이를 부탁해', '광식이 동생 광태', '용의자X' 외에도 드라마 '학교2', '꼭지',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등으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다.

그는 지난 2003년에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했다. 이어 이듬해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 5월에는 둘째딸까지 품에 안아 두 딸의 엄마가 됐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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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7 16:28:59 수정 2014-08-27 16: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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