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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나라 수오미의 '순둥이 물티슈'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거머쥐었다.
이 브랜드는 지난 3월 애경산업과 공동 개발한 영유아 세제 브랜드 ‘순둥이 엄마만세’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개월 사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개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다.
이미라 호수의나라 수오미 대표는“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국내 물티슈 업계 최초 수상”이라며, “소비자의 편의와 안전만을 생각하고 제품을 만들어온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이를 기념해 9월 2일~10월 2일까지 순둥이 물티슈 구매 고객에게 순둥이 프리미엄 엠보싱 휴대용 1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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