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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19禁 영화에만 출연하는 이유는… "마음에 들어서"

입력 2014-09-03 15:00:00 수정 2014-09-10 1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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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홀'

아역배우 김새론이 연이어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김새론은 3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맨홀' 제작 보고회에서 "왜 19금 영화만 찍나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캐릭터가 마음에 들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일부러 그런 작품만 찾아서 하는건 아니다. 전체적인 대본 시나리오 보고 마음에 들면 선택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런 작품들을 많이 만나게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김새론이 출연한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도희야'는 모두 19세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오는 10월에 개봉을 앞둔 영화 '맨홀'도 첫 심의 결과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맨홀'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납치돼 맨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희생자들이 계속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도심 공포 스릴러물이다.

한편, 이번 영화에서 김새론은 청각장애를 가진 소녀를 연기한다. 그는 "사람들은 대부분 말로 의사소통을 하고 감정 표현을 하지 않냐. 근데 이번 캐릭터 같은 경우 그런 부분이 제약돼 있어 힘들고 어려웠다"고 고충에 대해 전했다.

김새론은 청각장애 소녀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한 달 전부터 수화를 직접 배웠다. 하지만 이번에도 김새론은 공식적으로 자신의 영화를 관람하지 못할 전망이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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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5:00:00 수정 2014-09-10 18:33:0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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